클릭하신 페이지 Net-Zero 페이지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의 책임, 넷제로(Net-Zero)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이미 국제사회가 합의한 1.5˚C의 목표를 알고 있을 것이다. 계속해서 최고치를 경신하는 기후 재앙의 위험성을 알고 있을 것이고 더 이상 기후변화가 아닌 기후 위기로 닥친 현실을 체감했을 것이다. 위기감을 느낀 국제사회는 각종 국제회의를 열어 협약을 채택하고, 협약을 실행할 기구를 설립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와…클릭하신 페이지 세명대 ASEZ, 제천시 씨티 페스티벌 참여 … 200여 명 지지서명 동참 페이지가 없습니다.
세명대학교 ASEZ 회원들이 2022년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대학생 도심 활성화 이벤트: 씨티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명대 ASEZ를 포함하여 총 19개의 팀이 참여했다. 씨티 페스티벌(CT Festival: Come Together Festival)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협력하여 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세명대학교와 제천시가 공동 주최한 행사이다. 학교가 위치한 도시 외곽에서 주로 활동하는 대학생들이 도심으로 모여 문화공연, 체험행사 등…클릭하신 페이지 2022년 11월 ASEZ 동아리 수상소식 페이지가 없습니다.
2022년 11월, 국내 ASEZ 동아리가 각 지역 리더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습니다. 광운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및 인덕대학교 동아리가 국회의원상을, ASEZ 수원지부가 수원시 의회상을 수상했습니다. 각자가 속한 대학과 지역사회에서의 꾸준한 발걸음이, ‘모든 사람’의 참여를 이끌 수 있기를 바랍니다. 표창장 위 단체는 생명의 터전인 환경을 보호하고, 재난으로 각종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전 세계 곳곳에서 환경정화 운동 및…클릭하신 페이지 “거리를 가꿔요” 페로카릴 대로 거리정화활동 페이지가 없습니다.
페로카릴 대로에 아름다운 청년들이 모였다. 2022년 11월 6일 일요일, 우앙카요 콘티넨탈 대학의 ASEZ 회원들은 페로카릴 대로에서 거리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페로카릴 대로는 우앙카요의 중요한 상업 지역이다. 다양한 시장과 여러 종류의 상점이 있어 매일 수천 명의 사람들이 방문하기 때문에 하루 종일 많은 양의 쓰레기가 쌓이는 지역 중 하나이다. 페로카릴 대로는 1907년부터 우앙카요와 페루 중부의 다른 도시를 연결하는…클릭하신 페이지 MZ 세대의 가치소비 페이지가 없습니다.
물건을 살 때 무엇을 기준으로 구매를 결정하는가? 가격과 품질, 브랜드 등 우리는 많은 것을 고려하여 물건을 구매한다. 생산자가 시장에 선보이는 제품을 수동적으로 구매했던 전통적인 소비자들과 달리 오늘날의 소비자들은 온라인 매체와 본인의 구매력을 이용하여 자신의 목소리를 내거나 생산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하며 온라인 시장이 오프라인 매장을 대체하는 등 오늘날의 소비패턴 및 산업구조는 다각도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클릭하신 페이지 변화는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 필리핀 케손시티 지역 고등학생들을 위한 ASEZ 기후변화 세미나 페이지가 없습니다.
10월 26일, 필리핀 팜팡가 지역 고등학생들을 위한 ASEZ 기후변화대응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베쿠란 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비롯해, 산타 리타 부시장 및 시청 관계자, 시의원, 베쿠란 고등학교장 및 교사, 경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후변화에 대한 대학생 주제발표로 이뤄졌다. 발표자들은 ‘기온 상승’이라는 하나의 현상이 지구 생명과 사회 전반에 야기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다뤘다. 인간이…클릭하신 페이지 ‘선한 지식’을 나누다: 장안대 & 수원대 연합 기후변화대응 세미나 페이지가 없습니다.
지식이 없는 선함은 약하고 선함이 없는 지식은 위험하다. 미국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Korean Association for Green Campus Initiative)에 따르면, 2021년 서울시 상위 25개 에너지 다소비 건물 중에서 대학과 대학병원이 전체 40%를 차지한다. 또 고등교육기관 학생 수는 감소 추세에 있지만 전기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로 인해 일시적으로 전력 사용이 줄었으나, 유행이 꺾이면서 다시…클릭하신 페이지 2022년 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 함께 만드는 모두의 미래 페이지가 없습니다.
세계지방정부연합(UCLG)은 세계 최대의 지방정부 국제기구로, 2021년 3월 기준 140여 개국 24만여 개 지방정부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기구는 도시 및 지방 정부 간 정책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구축을 통해 인류가 직면한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며, 각 지역별 경제 및 사회발전을 도모한다. 또 전 세계 각 도시와 지역정부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각 지역 공동체의 활성화를 통해 지구상 어느 곳, 그…클릭하신 페이지 깨끗한 환경을 ‘누릴’ 권리, 깨끗한 환경을 ‘만들’ 권리! 페이지가 없습니다.
권리와 의무는 상호의존적 관계에 있다. 권리는 그것을 지킬 시민의 의무를 의미하기도 하며, 우리가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의무는 모두의 권리를 보호한다. 우리는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권리를 갖는 동시에, 책임도 함께 지닌다. 그리고 그 책임은 타인을 보호하며, 인간에게 수많은 권리를 제공하는 자연을 지킨다. 우리는 권리의 주체로서, 그것을 보호할 모두의 책임에 대해 고민하고 행동해야 한다. 그리고 그 행동은…클릭하신 페이지 고래와 블루카본 페이지가 없습니다.
고래는 지구 역사상 가장 크기가 큰 동물이다. 광활한 바다를 여행하며 살아가는 고래는 지능이 높아 자신들만의 언어와 문화를 가지고 소통하며 때로는 인간과 교감을 하기도 한다. 우리는 이 신비로운 동물에게 친숙함을 느낀다. 고래는 단순히 거대하기만 한 동물이 아니다. 몸집이 거대한 만큼 해양 생태계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고래는 일생 동안 평균적으로 33톤의 탄소를 몸 속에 저장한다. 이에…클릭하신 페이지 세계가 함께한 약속이 지닌 힘: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UNSDGs 포럼 페이지가 없습니다.
‘다름’이 차별을 만들지 않는 세상. 누구나 ‘인간으로서 보장받아야 할 권리’를 누리는 세상.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사는 세상. 모두가 바라는 세상의 모습일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위해, 우리가 원하는 것들을 목표라는 이름 아래 구체화하고, 이를 실현하겠다 다짐한 인류의 약속, 바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다. 2022년 8월 31일,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지역의 ASEZ 회원들이 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참여센터 강당에서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해…클릭하신 페이지 Green City in the Sun: 우리의 도시를 아름답게! 페이지가 없습니다.
‘햇살 속 녹색도시’, ‘시원한 물의 도시’.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 붙여진 이름들이다. 특별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나이로비는 지금 폐기물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도시에서는 하루에 3,200톤 이상의 쓰레기가 배출되는데, 이 중 800 톤만이 쓰레기 처리장으로 향한다. 또 폐기물 관리 시스템의 미비로 인해, 저개발 지역에서는 쓰레기 수거조차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무단으로 투기되는 엄청난 양의 쓰레기들은 수로와…클릭하신 페이지 곤충 없이 살 수 있을까? 페이지가 없습니다.
생태계가 살아야 지구도 산다 지구상의 생물종 다양성은 지구의 건강과 인류의 복지에 필수적이다. 거미줄처럼 생물들이 상호의존적으로 복잡하게 얽힌 건강한 생태계는 우리에게 깨끗한 공기, 물, 음식, 자원, 의약품을 제공한다. 그러나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식량, 물, 땅에 대한 요구는 늘어나고, 더 많은 에너지와 자원에 대한 수요는 많은 생물들의 서식지를 파괴하고 공기와 물을 오염시키고 동식물을 멸종시키고 있다. “우리는 금세기에…클릭하신 페이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대학생의 역할은? 페이지가 없습니다.
2022년 8월 17일. ‘2022 ASEZ 생물다양성 세미나’가 서울대학교 가온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서울대학교 지속가능발전소에서 후원하고 ASEZ에서 주최한 세미나로, 2년 전 서울대학교에서 열렸던 ‘2019 ASEZ 생물다양성 명사초청세미나’에 이은 두 번째 생물다양성 학술 세미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병윤 국립생태원 보전평가연구본부장, 이후승 한국환경연구원, 신승관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가 연사로 참여했다. 청중으로 참여한 100여명의 대학생들은 연사 특강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의…클릭하신 페이지 페루 아야쿠쵸: 버려진 공원을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다 페이지가 없습니다.
뉴욕에는 화물수송을 위해 건설된 고가철도 하이라인이 있다. 1930년대에 건설된 후, 1980년 마지막 운행을 끝으로 20여 년이 넘게 방치되면서 잡초와 쓰레기가 무성한 우범지역이 되었다. 이후 주변건물주들과 부동산 개발업자들의 철거 시도가 있었고, 지역의 오래된 골칫거리로 여겨져 철거명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그러나 오래된 구조물 위로 꽃과 나무가 자라나 야생 정원을 이룬 하이라인의 가치를 알아본 시민들이 그를 지키기 위한 운동을…클릭하신 페이지 The Power of Words 페이지가 없습니다.
혐오 발언 전 세계가 인터넷 망으로 연결된 오늘날, 개인의 견해와 발언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큰 파급력을 가진다. 전통적인 오프라인 매체와 달리 온라인에서의 혐오 발언은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제작되고 배포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전 세계 다양한 청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온라인 콘텐츠의 반영구적인 특성으로 인해 증오에 찬 담론이 다시 대두되고 시간이…클릭하신 페이지 모두가 누려야 할 식량권에 대해 생각하다: 미국 콜럼버스 푸드뱅크 봉사활동 페이지가 없습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The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에 의하면 전 세계 8억 2천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식량 불안정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전 세계 9명 중 1명이 배고픔에 시달리고 있다는 의미다. 세계적인 구호단체 국제구조위원회(International Rescue Committee)는 2020년 미국 메사추세츠주에서 16개 언어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59%의 가정이 충분한 식량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미등록 이민자 가정의…클릭하신 페이지 “A Heart Is Like a Tree”: 짐바브웨 대학교 사랑의 도시락 전달 페이지가 없습니다.
아프리카 쇼나족 속담에, “마음은 나무다. 어디에서나 자라기 때문이다.” 라는 말이 있다. 속담의 의미는 어떤 척박한 땅에서라도 사랑이 자랄 수 있다는 뜻이다. 타인을 향한 마음은 고난과 역경이 있더라도 그 마음이 원하는 곳 어디든 향할 수 있다. 우리가 속한 대학도 예외는 아니다. 마음을 나눌 사람, 그 마음을 받을 사람이 있다면, 곳곳의 대학에서도 사랑이 피어날 것이다. 2022년 7월…클릭하신 페이지 ASEZ 미국 플로리다 비치코밍: “Save the Sea to See the Future!” 페이지가 없습니다.
“No Ocean, No Us.” (바다가 없다면, 우리도 없다) Sylvia Earle, 해양생물학자 ‘플라스틱 생물권’으로 번역되는 이 신조어는 바다 미생물들이 플라스틱 조각 위에 보금자리를 만들어 새로운 생물 군체를 형성한 것을 의미한다. 인간이 새로운 지질시대인 ‘인류세’를 만들어냈듯, 우리의 엄청난 플라스틱 소비가 하나의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유엔환경계획에 따르면, 우리는 매년 4 억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만들고 있다. 1970년대부터…클릭하신 페이지 사막화 페이지가 없습니다.
“드넓은 초원에는 강이 흐르고 가축을 먹일 풀이 돋아났으며 매일 내리는 햇볕과 대지를 훑는 바람은 하늘이 내리는 축복이었다. 자연은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했고 사람들은 자연의 선물에 감사하며 그 섭리에 순응하며 살아왔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커다란 강과 호수는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 풀은 메말라버렸고, 이상기후와 모래폭풍으로 집은 무너지고 동물들은 떼죽음을 당했다. 광활한 자연을 누비며 조상으로부터 내려온 전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