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4년 2월 5일, 조지 메이슨 대학, 노던 버지니아 커뮤니티 칼리지, 하워드 대학, 버지니아 공과대학의 ASEZ 회원들이 유엔 인권의 날을 맞이하여 조지 메이슨 대학에서 인권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에게 인권 문제의 중요성을 알리는 세미나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워싱턴 D.C 지역의 ASEZ 멤버들은 캠퍼스 내 학생 인권에 대한 통찰력 있는 조사를 통해 캠퍼스 안에서 일어나는 인권 문제를 개선하는 방법을 제안하며 인권 증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들은 인권 문제가 각 개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언급하며 모든 인권이 가진 보편성을 강조하였다. 더불어 차별받거나 불공평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개인에게 인권이 미치는 영향을 인정했다. 또한 인권 문제에 대하여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집단의 행동이 필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였다.
이 세미나에는 워싱턴 D.C. 지역 각 대학의 4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하였으며, 행사는 NOVA Woodbridge Campus의 네이선 카터(Nathan Carter) 박사와 리치먼드힐(Richmond Hill) 박사의 폐회사로 마무리되었다.
네이선 카터(Nathan Carter) 박사는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첫 단계는 인권 문제 있어 편견을 없애는 것”이라고 말했다.
리치먼드힐 (Richmond Hill) 박사는 “ASEZ의 세계적인 영향력과 큰 존재감에 대해 놀라며 향후 ASEZ가 주최하는 모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모두 ASEZ의 계획과 활동을 독려하며 공공의 이익을 위해 애쓰는 ASEZ의 헌신에 박수를 보냈다.
ASEZ는 UN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인권 분야에서도 많은 국가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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