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캠퍼스, 우리가 정화해요!”

1월 23일, 경남도립거창대학 대학생들이 캠퍼스와 인근 거리에서 녹색생활실천 인식제고를 위한 환경정화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약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대학교 정문 주변과 건물 뒤편 거리에 버려져 있는 종이컵, 페트병, 플라스틱류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활동에는 김향란 거창군의회 의원도 참여하여, 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의 발전에 대한 희망을 그리기도 했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무의미하게 보낼 수도 있는 방학 시기에 정화활동을 통해 우리가 속한 대학교 주변을 청소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쓰레기 하나를 줍고 돌아보니 깨끗한 캠퍼스와 거리를 보게 되어 뿌듯하고 기뻤다.”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또다른 회원도 “모든 봉사자들이 웃으면서 활동에 임하는 것을 보며 힘이 되었고, 복귀하는 길에 어떤 차량 운전자분께서 엄지손가락을 내밀어주시면서 지나가는 모습을 보고, 더욱 활동의 보람을 느꼈다. 작은 활동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귀감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ASEZ는 전 세계 캠퍼스 정화활동을 2018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내가 속한 캠퍼스에서부터 주인의식을 가지고 활동한다면, 지역, 도시, 국가를 넘어선 글로벌 현안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본다. 캠퍼스에서부터 꾸준히 활동하는 ASEZ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