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7일, 환경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프리토리아 대학교 및 츠와네 기술 대학교 학생들이 나서 프리토리아 하나님의 교회에서 ‘제로 플라스틱(Zero Plastic) 2040’ 청년 포럼을 개최했다. 어피스강에서 ‘플라스틱 오염 하천 정화활동’을 펼친 지 일주일만이다.
오후 12시경 행사가 열린 ‘프리토리아 하나님의 교회’는 각계 전문가와 대학생 등 180여 명의 참여자들로 북적였다. 씬디시웨 치쿤가(Sindisiwe Chikunga) 여성청년장애인부 장관, 숀 윌킨슨(Shaun Wilkinson), 헤르트 피세르(Gert Visser) 츠와네 시의원, 놀와지 놈보나(Nolwazi Nomboan) 프리토리아 대학 교수, 사바 솔라카(Sabah Solaka) 주남아공 이라크대사관 외교관, C3 Creative Solutions 미디어 회사 설립자인 미아 슬라버르트(Mia Slabbert) 등이 자리를 빛냈다.



포럼 시작 전 부대행사장은 패널 전시와 온라인 지지서명 참여자로 북적였다. 제로 플라스틱 2040 캠페인에 대한 설명을 들은 참가자들은 일상에 맞닿아 있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에 동감하였고 110여 명이 온라인 지지서명에 참여했다.

1부 행사는 ASEZ 퍼포먼스 및 소개 영상 상영, 기조연설, ‘제로 플라스틱 2040’ 캠페인 지지서명식 순으로 진행됐다.


씬디시웨 치쿤가 여성청년장애인부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ASEZ는 청년들을 참여시켜 세계와 국가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인식하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 세대, 남아공 그리고 전 세계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정책이나 법률을 통해 논의될 수 있는 문제들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고 있기에 감사와 축하를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강조하며 “다른 청년들이 이 중요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ASEZ를 지원하고 도울 것입니다.”라고 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동감한 숀 윌킨슨, 헤르트 피세르 츠와네 시의원, 놀와지 놈보나 프리토리아 대학 교수, 미아 슬라버르트 미디어 회사 대표는 ‘제로 플라스틱 2040’ 캠페인 지지서명에 동참하며 ASEZ의 행보를 응원했다.

2부 행사는 제로 플라스틱 2040 발표, UNEP 강연 영상 시청, 전문가 강연, 찬조연설, 캠페인 영상 시청,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노쿠룽가 쿠즈와요(Nokulunga Khuzwayo), 나타샤 응까디멩(Natasha Nkadimeng) 회원들은 발표에서 “플라스틱의 생산과 사용,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탄소가 배출된다. 인류를 포함한 생명체의 생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학생으로서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려 관련 기관 등이 정책을 수립하고, 문제 해결에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낼 것을 피력했다.

이어지는 순서로 놀와지 놈보나(Nolwazi Nomboan) 프리토리아 대학 교수가 ‘환경 오염 방지에 있어 화학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놀와지 교수는 “플라스틱 오염은 결국 화학자들이 풀어야 할 숙제가 될 것”이라며 “제로 플라스틱 2040은 우리로부터 시작됩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사용하고, 재고합시다. 적극적이고 끈기 있게 노력합시다.”라고 전해 환경보호를 위한 대학생들의 참여를 촉구하며 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이어지는 순서로 놀와지 놈보나(Nolwazi Nomboan) 프리토리아 대학 교수가 ‘환경 오염 방지에 있어 화학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놀와지 교수는 “플라스틱 오염은 결국 화학자들이 풀어야 할 숙제가 될 것”이라며 “제로 플라스틱 2040은 우리로부터 시작됩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사용하고, 재고합시다. 적극적이고 끈기 있게 노력합시다.”라고 전해 환경보호를 위한 대학생들의 참여를 촉구하며 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행사에 친구들과 함께 참여한 타토 레콰두하토(Thato Lekwadu) ASEZ 회원은 “우리 대학생들이 지구의 미래를 쥐고 있습니다. 우리가 책임감 있게 행동한다면 우리는 제로 플라스틱을 2040년, 아니 그보다 더 빨리 이룰 수 있습니다.” 라며 미래 세대 주역으로서의 결의를 다졌다.

ASEZ는 지난 20일, 플라스틱 쓰레기로부터 어피스강을 지키기 위한 정화활동도 전개했다. 회원과 이들의 가족, 선후배 등 70여 명이 플라스틱을 비롯한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일대에서 200㎏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현장에 함께한 과학자 놀로이소 음비자(Noloyiso Mbiza) 남아공 수질위생부 강ㆍ시민ㆍ과학 분야 국가 조정관은 “여러분이 주도하고 있는 캠페인을 저희는 전적으로 지지하며, 가능한 한 항상 참여할 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ASEZ는 세계적 환경 이슈인 플라스틱 문제를 알리기 위한 ‘Zero Plastic 2040’ 캠페인을 각국에서 진행 중이다. 포럼과 세미나 등 의식증진활동과 정화활동, 거리캠페인 등의 실천활동을 전개한다. ASEZ의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