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필리핀 회원들, 범죄예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벽화 그리기와 거리정화활동 진행

2019년 8월 11일, Crime Free Street 활동을 위해 필리핀 발렌수엘라의 바랑가이 만달라이에 위치한 E.Pantaleon 거리(E.Pantaleon Street Barangay Malanday Venlenzuela City)에 필리핀-한국 ASEZ 회원들이 모였다. Crime Free Street은 ASEZ의 범죄예방활동 ‘Reduce Crime Together’의 일환으로, 기존 우범지역을 범죄 없는 거리로 바꾸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바랑가이 만달라이 지역의 청년 대표 의원(Barangay Malanday Captain)인 루이스(Louise Aynrand D. Cruz)는 10대들의 폭력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E.Pantaleon 거리를 선정하여, 범죄 없는 거리로 만들어줄 것을 ASEZ측에 제안했다. 그 첫 시작으로, ASEZ 회원들이 벽화그리기와 거리정화활동을 위해 나섰다.

행사에 참여한 바랑가이 만달라이의 구청장(Barangay Malanday Captain) 에프렌(Efren SA Santiago)은 “범죄 근절은 현 필리핀 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중요한 캠페인 중 하나다”라며, “가정에서 시작되는 어머니의 사랑을 전달하는 ASEZ의 범죄예방 활동은 훌륭하다”라고 대학생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봉사활동 전에는 바랑가이 만달라이 의회 의원들이 ASEZ의 ‘Reduce Crime Together’ 및 ‘Crime Free Street’ 캠페인에 공감하며, 범죄예방을 위한 지지서명 운동에 동참했다.

ASEZ 회원들은 벽화그리기를 통해 기존에 어두웠던 벽을 ‘Mother is Love’, ‘Reduce Crime Together’, ‘Zero Crime Street’ 등의 메시지를 담은 따뜻한 그림으로 가득 채웠다.

이날에는 벽화그리기와 더불어 정화 활동도 진행해, 거리환경 개선을 통한 ASEZ의 범죄예방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 대한 지역 언론사들의 취재열기도 뜨거웠다. 행사 전 라디오 방송사인 Radyo Pilipinas2, DWBL 1242 Radio Station과 지역 뉴스 언론사인 Philippine News Agency에서 봉사활동 일시와 장소를 알리는 방송을 보도했으며, 행사 후에는 약 2백만의 팔로워를 가진 필리핀 최정상의 언론사인 Philippine Star와 PTV-4의 뉴스에 봉사활동이 소개되었다.

지역 주민들과 유수 언론의 관심 속에 ASEZ 봉사활동은 성황리에 마쳐졌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13일에는 ASEZ 필리핀 발렌수엘라 지부와 바랑가이 만달라이 의회(Barangay Malanday Council)의 MOU 체결이 약속되었다. 금번 행사를 시작으로 발렌수엘라 지역의 ‘Crime Free’를 위한 바랑가이 만달라이 구청과 ASEZ의 협력활동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