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를 위한 협력, SDG 이행 프로젝트

2019년 8월 11일 일요일, 하나님의 교회 오케스트라와 새예루살렘 합창단이 제2회 ‘세계평화를 위한 협력’ ASEZ 콘서트를 개최했다. ASEZ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맨해튼 링컨 종합예술센터 앨리스 툴리 홀에서 콘서트를 열어 전세계에서 진행하는 ASEZ의 SDG 이행 프로젝트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 발판을 다졌다.

아름다운 화음과 선율은 여러 악기와 목소리가 하나로 어우러졌을 때 가능하며, ASEZ는 이것이 긍정적이고 좀 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방안을 알려주는 가치 있는 교훈이라고 확신한다.

ASEZ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사회적 평화와 안정 증진을 위한 협력을 도모하고자 여러 사회구성원들을 하나로 모았다. UN 대표들을 비롯해 뉴욕 공무원들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케스트라와 합창공연, 초청 연설, 뉴욕주의회 ASEZ 감사장 수여로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됐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미국 내 여러 지역과 다른 국가에서 온 연주가와 가수를 하나로 모으는 공연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연주자들은 모두 ASEZ 회원들로, 뉴욕, 덴버, LA 등 미국 각지와 한국에서 왔다.

환영인사 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오후가 열렸다. 대중에게 익숙하며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베르디, 개선 행진곡,’ ‘왈츠 2번,’ ‘트리치 트라치 폴카’ 와 ‘위풍당당 행진곡 4번’으로 공연이 시작됐다.

이어 다양한 분야의 뉴욕 정부 초청 연사들이 무대에 나와 ASEZ 학생 자원봉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연사로는 네이더 사예그 뉴욕 주 의회의원, 레지나 리날디 판사와 피터 쿠 뉴욕 시의원이 있었다.

각 연사들은 ASEZ봉사자들을 위한 격려의 말을 전하며 세계평화를 위한 청년 봉사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다양한 관점을 제시했다.

사예그 주 의회의원은 주요 사회관심사에 초점을 맞추고 함께 세계평화를 달성하기 위한 공통점을 찾는데 중점을 두었다. 그는 문화, 인종, 민족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봉사를 주도하고 조화를 이루며 일하는 ASEZ 자원봉사자들을 언급하며 청년들이 함께 일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예그 주 의회의원은 뉴욕 주의회를 대신하여 A부터 Z까지, 즉 처음부터 끝까지, 세계를 구원하는 ASEZ의 열정에 감사를 표하는 감사장을 선사했다. 그는 “ASEZ 회원들은 A부터 Z까지 세상을 사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더 사예그 뉴욕 주 의회의원이 ASEZ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것을 칭찬했다.

레지나 리날디 판사는 범죄 예방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범죄의 재발을 막는 것도 중요하다며 ASEZ 봉사자들의 ‘함께하는 범죄예방 (Reduce Crime Together)’ 프로젝트를 칭찬했다. 또한 학생들이 범죄의 요소를 없애는 것뿐만 아니라 형을 마치고 다시 사회에 발을 딛는 이들에게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ASEZ 학생들이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생각하고 범죄 발생 및 증식을 막기 위한 노력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자신의 아들과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범죄를 없애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어머니의 관점에서 설명했다.

레지나 리날디 판사가 ASEZ 학생들의 ‘함께하는 범죄예방 (Reduce Crime Together)’ 캠페인을 칭찬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확고한 가족지원 체제가 없기 때문에 범죄를 저지른다. 우리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그들을 조건 없이 사랑해야 한다. 어머니의 사랑이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 ASEZ가 이러한 사람들에게 깨끗한 환경과 따뜻한 사회를 제공하고 그들에게 감동을 주어 그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리날디 판사는 말했다.

피터 쿠 뉴욕 주 퀸스 플러싱 시의원도 플러싱시에서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하나님의 교회와 ASEZ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짧은 연설을 했다. ASEZ 회원들을 응원하며 “여러분들의 활동은 정말 중요하고 저도 그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피터 쿠 뉴욕 시의원이 하나님의 교회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연설에 이어, 하나님의 교회 오케스트라가 다시 무대에 올랐다. ‘라라랜드,’ ‘보기 대령 행진곡,’ 을 선보였다. 여성 사중창과 합창단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영화 이집트왕자 주제곡 ‘When You Believe’를 불렀다.

뉴욕에서 열린 콘서트에 프랭크 시나트라는 빠뜨릴 수 없다. 사실 시나트라는 정확히 40년 전 같은 장소에서 공연을 했었다. 그를 대신해, 남성 사중창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마이웨이’를 불렀다.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는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유명한 합창곡 ‘할렐루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관객들은 환호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공연이 거의 끝난 것처럼 보이던 때 앵콜을 외치는 큰 함성이 홀을 가득 메웠다. 그에 화답하며 요한 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으로 저녁을 마무리했다. 관객들은 즐거운 선율에 박수를 치며 공연을 흥겹게 즐겼다.

공연이 끝나자 관객들은 미소가 가득한 채 콘서트 홀에서 쏟아져 나왔다. 황홀감과 호응과 흥분이 로비를 가득 메웠다. 어떤 관객들은 여러 연주자들이 모두 ASEZ 회원들이라는 점을 놀라워했다.

한편,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조화로운 소리에 감동의 눈물을 흘린 관객도 있었다. 어떤 이는 있을 수 없는 아름다운 소리였다며 ASEZ의 공연을 칭찬했다.

ASEZ 학생봉사자들은 모든 관객들이 감동을 받아 앞으로 더 평화로운 사회를 옹호하는 일에 동참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