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대응

세미나에서 실천으로… ASEZ, 에콰도르 과야킬대학교와 에스테로 살라도 수로 정화

에콰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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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에콰도르 과야스주 과야킬에 위치한 과야킬대학교에서 ASEZ가 블루카본 이니셔티브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ASEZ의 다양한 국제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고, 블루카본 생태계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대학 구성원들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현을 위한 실천에 함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과야킬은 과야스강이 태평양과 만나는 하구에 위치한 도시로, 곳곳에 에스테로 살라도(Estero Salado)라 불리는 염수 수로가 발달해 있다. 이 일대는 맹그로브 숲이 형성되기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에스테로 살라도는 지역 생태계와 수질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ASEZ가 전 세계에서 전개하는 환경보호, 범죄예방, 사회공헌, 재난구호 활동과 함께 블루카본 생태계의 가치와 보호 필요성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기후변화 대응과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 속에서 대학생들의 실천이 갖는 의미를 공유하며 캠페인 참여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는 수학물리학부, 화학생물학부, 체육교육학부, 사회교육학부 등 4개 학과 학생 약 100명을 비롯해 대학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후안 페르난데스(Juan Fernandez) 대외협력 및 학생복지 학장, 레이디 로페스(Leidy Lopez) 소프트웨어학과장, 파트리시오 바르베란(Patricio Barberán) 대외협력팀장도 참석해 ASEZ 활동에 대한 지지를 표하고 블루카본 이니셔티브 지지서명에 동참했다.

세미나에 깊은 관심을 보인 레이디 로페스 학과장은 ASEZ의 설립 목적과 주요 활동, 대학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 등에 관해 질문했다. 그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을 위한 ASEZ의 활동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앞으로 관련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고 지지서명에도 동참했다.

세미나를 통해 블루카본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한 학생들과 교수진은 6월 24일 과야킬대학교 캠퍼스 내 에스테로 살라도 수로 정화 활동에 참여하며 인식을 실천으로 이어갔다. 교수진은 학생들의 안전한 봉사활동을 위해 장갑과 보호 장비를 준비하는 등 환경보호 실천에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블루카본 생태계 보호를 위한 대학생의 역할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또한 ASEZ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가브리엘라 창(Gabriela Chang) ASEZ 회원은 “대학생으로서 변화는 내일이 아니라 지금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더 많은 학생이 환경 문제를 자신의 일로 받아들이고 함께 실천해 나가기를 바란다. 학장님과 교수님, 학생들이 ASEZ 활동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세미나와 에스테로 살라도 수로 정화 활동은 ASEZ와 과야킬대학교 학생 및 교수진이 함께 맹그로브 숲과 지역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협력의 기반을 마련한 뜻깊은 계기가 됐다. 활동 소식은 과야킬대학교 공식 SNS와 에콰도르 방송국 TC를 통해 소개되며 ASEZ의 블루카본 생태계 보호 이니셔티브가 지닌 의미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렸다.

ASEZ와 과야킬대학교의 이번 협력을 계기로 과야킬 지역의 환경 개선은 물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현을 위한 청년 중심의 환경 실천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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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에서 실천으로… ASEZ, 에콰도르 과야킬대학교와 에스테로 살라도 수로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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